![]() 카페 은가비 |
영암군이 사회적협동조합 은가비와 함께 4일 ‘카페 은가비’를 개점했다.
아름다운 경관을 거느린 공원 건물 2층에 자리한 카페 은가비는, 중증장애인 자립 일터라는 사회적 가치까지 담고 있는 ‘가치 맛집’이기도 하다.
‘장애인을 집밖으로’를 구호로 영암군은, 장애인이 사회 모든 분야에서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펴고 있다.
카페 은가비도 중증장애인의 집 밖 활동 및 일자리 보장 등을 위해 마련됐고, 사회적협동조합 은가비가 운영을 맡는다.
여기서는 바리스타 직업훈련을 받은 8명의 장애인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협력해 일하며 자립의 꿈을 키워갈 예정이다.
‘함께이기에 더 따뜻한 공간’을 앞세운 카페답게 매장 한 켠에서는 장애인자립센터 생산품도 판매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새로 가꿔 영암군민이 자주 찾는 달맞이공원에 뷰 맛집, 가치 맛집인 카페가 문을 열었다. 세상 하나뿐인 경치 아래서,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는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홍보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2.05 (목) 1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