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 큰 호응
검색 입력폼
고흥

고흥군,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 큰 호응

자연 체험활동 통해 유아 정서 안정과 창의성 발달 지원

고흥군,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
[AI 호남뉴스] 고흥군은 지역 유아들에게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팔영산 편백 치유의숲과 마복산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 환경이 우수한 공간에서 진행되며, 아이들이 숲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한다.

유아들은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계절별 숲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봄에는 새싹과 꽃을 관찰하며 생명의 변화를 이해하고, 여름에는 숲속 곤충과 생물을 탐색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가을에는 낙엽과 열매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자연의 순환을 배우는 등 시기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유아숲 지도사와 숲 해설가가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자연 관찰, 생태 놀이, 신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한 학습을 경험하고, 또래와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에 신청을 완료했으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 교육기관이나 단체는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유아숲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인 더바구니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유아숲 교육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연 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