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상 순찰 중인 완도해경의 모습 |
이번 대책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완도를 찾는 귀성객·관광객·낚시객 등 해양 활동 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사전 점검부터 현장 대응까지 전반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수는 평소 대비 여객선 25.7%, 도선 38%, 낚시어선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약 4만 7천여명이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완도해경은 ▲다중이용선박 대상 기동점검 등을 통한 안전 점검 ▲수상레저기구 주요 활동지 순찰 강화 ▲낚시어선 밀집 해역에 해경 경비정 근접 배치 ▲음주 운항, 과승 등 위법행위 집중 단속 ▲선박 주요 통항로에 경비함정 증가배치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예방·대응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연휴 기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황 대응 태세를 24시간 유지하고, 취약 해역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로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고 철저히 관리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2.02 (월) 2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