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순조롭게 진행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요일제 관계없이 가능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4월 28일(화) 10:46 |
![]() 목포시청 전경 |
이번 1차 지급은 지난 4월 27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은 1인당 50만 원이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또는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나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온라인 및 은행 신청은 혼잡 방지를 위해 시행 첫 주에 한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하고 있으나,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은 요일제와 관계없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보조인력을 배치해 신속한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직접 방문 접수를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목포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소멸된다.
아울러 시는 지원금 신청을 사칭한 스미싱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터넷 주소(URL)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메시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5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기간에 신청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고유가 시대에 이번 지원금이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