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의회 박종원 의원, 광역버스 개편으로 생활권 확대·이동권 보장 강조 정류장 보행안전·실시간 도착정보 확충… 교통약자 이용환경 개선 주문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2월 06일(금) 11:28 |
![]() 전남도의회 박종원 의원, 광역버스 개편으로 생활권 확대·이동권 보장 강조 |
박종원 의원은 “행정통합의 실질적 성패는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교통서비스에 달려 있다”며, “광역버스는 생활권 확대와 교통 취약계층 이동권 보장의 핵심 축인 만큼, 통합 논의와 연계한 선제적 개편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광역버스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전기·수소버스 도입, 고속도로·국도 축 전용차로 도입 등 정체 완화, 광주-전남 교통카드 요금 연계 및 환승할인·통합정산 체계 구축 등 포괄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담양과 같이 광주시 의존도가 높은 지역은 첫차를 오전 5시30분대로 앞당기고 막차를 자정 이후로 연장하는 등 운행시간 확대와 심야버스 도입의 필요성도 함께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광역버스 체계는 노선과 차량만이 아니라 정류장 접근성과 이용 환경까지 함께 개선돼야 한다”며, 담양군 주요 정류장의 보행자 안전시설·실시간 도착정보 부족으로 어르신·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고, 통합 시범운영 기간에 광주시와의 공동 정류장 인프라 개선 사업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서비스 수준을 높이려면 운수사업자와의 요금·노선 협의체 등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이다”며, “농촌지역 도민 이동권 보장과 전남-광주 생활권 확대에 전남도가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