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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6년 시민 체감형 보건사업 강화

탄생부터 취약계층 돌봄까지 시민 삶에 닿는 맞춤형 지원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년 02월 06일(금) 11:15
남원시, 2026년 시민 체감형 보건사업 강화
[AI 호남뉴스]남원시 보건소는 2026년을 기점으로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 건강취약계층관리,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출산·난임 지원 확대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사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 공공 산후케어 확대로 출산 친화 환경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인 ‘산후케어센터 다온’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시설은 365일 24시간 전문 돌봄 체계를 갖춘 공공시설로,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후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남원시민을 비롯해 전북도민과 지리산권 지자체 산모까지 확대 운영되며, 이용료 감면 혜택을 통해 산모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한 산모 마사지·산후요가·건강상담 등 맞춤형 산후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산모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 ICT 기반 방문건강관리로 건강취약계층 맞춤 관리

2026년에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방문건강관리사업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합해 'ICT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새롭게 추진된다.

노인과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와 노쇠 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지표와 노쇠 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개인 특성에 따라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또는 대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복합사례 대상자는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실현할 계획이다.

▶ 치매 예방·조기검진·돌봄까지 촘촘한 치매 대응체계 구축

남원시 치매안심센터는 2026년부터 스마트 경로당과 연계해 자체 치매예방교육 앱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앱 설치부터 사용 방법까지 단계별로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스마트 기기 활용 역량을 높이고 일상 속 치매예방 교육 참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기검진 활성화를 위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검진 운영을 강화하고, 75세 이상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를 중심으로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집중 실시해 치매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또한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사업과 주민참여예산을 연계한 그림책 자서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를 통해 치매 어르신에게는 삶을 기록하고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에게는 정서적 공감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신건강 취약계층 집중관리 및 자살유족 지원으로 생명안전망 강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집중관리 및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직접 찾아가는 ‘마음안심 버스’를 확대 운영해 우울·스트레스 검사와 상담을 제공하고, 심리상담 바우처 지원을 통해 상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연계해 경제위기자·저소득층·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고, 폐농약 수거 등 자살 고위험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2026년 7월부터는 자살유족을 대상으로 한 원스톱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사고 발생 직후 전담 인력이 신속히 개입해 상담·복지·의료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며,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남원의료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연계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개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심리지원부터 경제·환경 지원까지 연속적인 지원을 제공해 자살유족의 회복과 2차 위기 예방을 도모한다.

▶ 저출생 대응 맞춤형 지원으로 임신·출산 부담 완화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이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 건강관리와 상담 지원을 확대하고, 임산부 등록 관리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및 집중 관리를 통해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과 가정방문 모유수유클리닉 운영을 통해 출산 이후에도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미숙아 의료비 지원 등 영유아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사업을 연계 추진하여 초기 양육 부담을 완화한다.

이와 함께 남원시는 출산·난임 지원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남성 요인 난임 진단자를 대상으로 한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시술 전 검사비와 시술비 본인부담금, 정자동결비 등을 지원하며, 시술비 본인부담금의 90%, 1인당 최대 3회, 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용재 남원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보건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남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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