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중馬동이 주민을 위해 힘차게 뛴다! |
여기에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등 인근 산업과 상권이 결합되며, 광양을 대표하는 생활 상권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마동은 법정동인 중동과 마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으로 면적 10.28㎦에 인구 56,964명이며 전라남도 읍·면·동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광양시 인구 증가 추세를 4년 연속 이끌어온 핵심 동으로, 시 전체 인구의 36%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40.6세로 젊은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건축 중인 센텀유블레스, 포스코더샵레이크센텀, 중마주공지역주택조합아파트(두산)가 준공되면 총 1,898세대가 추가 공급돼 중마동 인구는 3,000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장과 발전이 전망된다.
광양시는 올해 중마동을 중심으로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 공사 등 대형 SOC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산후조리원도 오는 3월에 개원을 앞두고 있다.
주민 문화 편의 증진을 위해 삼화섬 일원에 해비치로 달빛해변을 조성해 1월에 개장했으며, 중마23호 광장에는 남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황·중마 도시생태축복원사업과 광양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 등을 통해 도심 녹색 공간을 확보하여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한 청소년문화센터에 청소년 놀이문화공간을, 커뮤니티센터에는 수소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경제 성장 동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시 발전의 중심에 있는 중마동은 2026년을 맞아 ‘소통·생활SOC·나눔·청결’을 4대 핵심축으로 설정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소통 행정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아파트 단지 직접 찾아가는 아파트 순회 간담회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 ▲연중 릴레이 기부 운동 ▲매월 시민과 함께하는 클린데이 ▲주민과 소통하는 친절한 민원실 3최(崔) 운동이 그 핵심이다.
중마동 현장행정 프로젝트 '주민 곁으로! 아파트 순회 소통간담회'
중마동은 인구 56,964명(2026. 1. 20. 기준) 가운데 52,098명이 아파트에 거주해 전체 인구의 91% 이상이 공동주택에 생활하는 지역이다.
이에 중마동은 올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소통 행정의 첫 번째로 '주민 곁으로! 아파트 순회 소통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는 2월 4일부터 2월 27일까지 한 달간 광양시 관계자가 직접 45개 대형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를 순회 방문해, 아파트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처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주민과의 소통이 원활한 중마동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 생활 속 불편 해결을 위한 주민숙원사업 신속 추진
중마동은 보행환경 개선, 안전시설 확충, 휴식공간 및 경관 조성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SOC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말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도 주민 숙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관련 사업비 전액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년 중마동 주민숙원사업은 총 19건으로, 사업비 467백만 원이 확보됐다.
또한 광양시와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시비 재배정 사업 16건 482백만 원과 도비 재배정 사업 23건 800백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졌다.
중마동은 주민숙원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설계 작업을 시작했으며, 설계 후 계약, 시공까지 단계별로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마동 이웃사랑 기부 릴레이 운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승택, 민간위원장 강정훈)는 중마동의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25년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 정비사업인 '똑똑 찾아가는 클린하우스'를 포함해 총 11개 사업, 35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640가구가 실질적인 지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중마동은 지난해 12월부터 ‘이웃사랑 기부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며 2026년에도 지속적으로 기부 릴레이 운동을 펼치고 있다.
1월 26일 중마동통장협의회 임원진의 100만 원 기부로 포문을 열었고, 1월 30일에는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지정기탁식을 진행했다.
지정 기탁된 후원금은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의를 거쳐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되며, 올해에는 스마트 플러그 돌봄사업을 비롯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기부 릴레이 운동은 후원금 규모보다 지역 내 민·관이 함께 참여해 상생복지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중마동은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2026년 ‘클린 중마동 실천운동’ 본격 추진
중마동은 2026년을 맞아 ‘클린 중마동 실천운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클린데이’를 개최하여 20여 개의 사회·봉사단체와 협력해 시내 곳곳에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민・관 합동 참여로 주민이 주도하는 자발적 환경정비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클린데이와 연계해 각 가정과 상가 주변의 쓰레기를 스스로 정리하는 생활 속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환경정비 기동순찰반(12명, 3조)을 운영해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노상 적치물 등 환경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선제적으로 순찰하며 청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025년에는 총 10회에 걸친 클린데이에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주민과 소통하는 친절한 민원실 “3최(最) 운동”
2026년 중마동은 “주민과 소통하는 활기차고 친절한 민원실”을 목표로 주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최(最)일선에서 최(最)적의 서비스를 위해 최(最)선을 다할 계획이다.
동사무소 1층 민원실은 복지 상담과 각종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이 방문하는 곳으로, 광양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집중되는 현장이다.
중마동의 복지민원 처리 건수는 시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며, 기초생계급여부터 기초연금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도 1만 3천여 가구, 2만 3천여 명에 달한다.
통합민원 발급 처리 건수 역시 연간 166,474건으로 시 전체 33.29%를 차지해, 중마동 민원실은 하루 종일 분주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민원실을 찾는 시민의 대부분은 복지 상담과 서류 발급을 위해 방문한다.
복지업무는 상담 범위와 사례가 다양하고, 통합민원 발급 역시 처리해야 할 서류 종류가 많아 방문 인원이 많은 중마동 민원실은 대기 시간이 발생하는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안고 있다.
그럼에도 중마동사무소 민원실 직원들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복지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고 시민이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통합민원 서류 발급 업무도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하는 민원실을 만들어가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2026년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체감 혁신’의 원년”이라며, “주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청결과 안전, 나눔, 생활 SOC까지 일상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2.02 (월) 14:08















